전체 글179 이번주 모드 우윳빛깔 소망 형제님이 빠지면 내가 그 자리에 선다. 머리 긴 형제님 모드로.곡은 간드러지는 곡인데 역할에 충실하다 보니 씩씩하게 찬양 ㅡ,ㅡㅋ 2025. 3. 11. 벌써 3월 중순. 올해는 작년보다 조금 더 부지런히 살아보고자 계획했건만 재미만 추구하는 베짱이였다.추천책.큰 글씨 도서? ㅜㅜ 2025. 3. 10. 오픈런 하고 싶었으나 그냥... 런. 오로지 먹어보겠다는 일념하에 달린 것 같음.맘이 급해서 읽을 책도 집에 두고 옴.멘붕.결제하려는데 빵 하나가 없어졌다.왼쪽에 머시룸 - 샌드위치.당근 - 제 빵 하나 어디 갔나요? 종업원 - 조각 케이크만 하시는 것 아니었나요? 그럼 샌드위치 포장해 드릴까요?당근 - 다 먹고 갈 거예요 ㅡ,ㅡ; 부끄러움은 내 몫.책도 없고, 배불리 먹었지만...그래도 뛰었잖아? 2025. 1. 30. 닮은꼴 교보 가다가 보게 된 나무들.음..왜 저렇게 했을까?이유1. 나무 얼어 죽지 않게 보온.2. 크리스마스트리 효과, 아름다움 추구. 제발 아름다움 추구가 아니길... 볼 때마다 떠오르는 것. 이쁘게 말하면... 잘 이발한 강아지 발.나쁘게 말하면 닭발ㅡ,ㅡ 2025. 1. 18. 2025 내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 올해는 작년보다 더찬양하며 감사하며축복하며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2025. 1. 1. 2024년 12월 31일 찬양의 밤 시온찬양대꽃들도시온찬양대은혜시온,임마누엘 찬양대은혜 아니면이곳에 설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해마다 찬양의 밤에 설 수 있어서 행복하다.한 해의 마무리가 찬양이기에 더 의미 있게 기억된다. 2025. 1. 1. 책 묵히면... 똥값 된다.오랜만에 책 정리.읽은 책은 세워 놓고읽다 만 책은 세워둔 책 위에 눕혀 뒀는데생각보다 많다.대부분이 누워있다 -_-;;누워 자고 있는 책들총균쇠벌거벗은 세계사어른의 문장력세이노 가르침앵무새 죽이기글래스 호텔김미경의 마흔 수업흐르는 강물처럼위기의 역사어린 왕자그늘까지도 인생이니까기도문모순눈에 보이지 않는 지도책그리고 원서, 다수의 한자책, 사자소학, 천자문ㅋㅋ 3분의 1도 쳐본 적 없는 피아노, 플룻 책들손가락이 뻐덩뻐덩해서 관절을 유연하게 풀어보자고 구매한 하농까지도 장식품이 됐다. 집을 짓는다면 누운책들로 기둥 세울 수 있겠다. 모셔둔다고 머릿속으로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괜히 밥 안 먹어도 배부른 느낌.그렇다고 밥 안 먹은 적은 없지만 ㅋ소장하면 언젠가는 읽을 것 같다는 생각, 읽은 것 .. 2024. 12. 29. 이전 1 2 3 4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