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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realize

후회

by carrot princess 2025. 10. 28.

풍족하게 키워주셨으나 자존감 낯게 키웠다고 불평.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한마디 말도 못 해 본 것.
내가 아빠를 너무 닮아서 손, 발도 크고 얼굴도 못생긴 거라고 얘기한 것.
따뜻하게 안아 드린 적이...
하나하나 다 맘에 걸려서 잠을 잘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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