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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책 묵히면...

by carrot princess 2024. 12. 29.

똥값 된다.




오랜만에 책 정리.
읽은 책은 세워 놓고
읽다 만 책은 세워둔 책 위에 눕혀 뒀는데
생각보다 많다.
대부분이 누워있다 -_-;;

누워 자고 있는 책들
총균쇠
벌거벗은 세계사
어른의 문장력
세이노 가르침
앵무새 죽이기
글래스 호텔
김미경의 마흔 수업
흐르는 강물처럼
위기의 역사
어린 왕자
그늘까지도 인생이니까
기도문
모순
눈에 보이지 않는 지도책
그리고 원서, 다수의 한자책, 사자소학, 천자문ㅋㅋ
3분의 1도 쳐본 적 없는 피아노, 플룻 책들
손가락이 뻐덩뻐덩해서 관절을 유연하게 풀어보자고 구매한 하농까지도 장식품이 됐다. 집을 짓는다면 누운책들로 기둥 세울 수 있겠다.

모셔둔다고 머릿속으로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괜히 밥 안 먹어도 배부른 느낌.
그렇다고 밥 안 먹은 적은 없지만 ㅋ
소장하면 언젠가는 읽을 것 같다는 생각,  읽은 것 마냥 마음의 양식이 쌓인 느낌도 들었다. 이런 가식 덩어리 당근!

올해 안에 읽어야지 한 책을 두고, 취침 중인 책 골랐다.
글래스 호텔. 구매한 지 2-3년?
오바마 대통령이 극찬을 아끼지 않은 책이라 해서 구입했고 거기에 걸맞게 아꼈다ㅋㅋㅋ

오랜만에 교보앱에서 글래스 호텔 검색.
책값이  35100? 몇배로 올랐나?

아니다 3510원이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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