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hinking/...

오해

by carrot princess 2023. 6. 10.

작년까진 분홍넥타이를 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나비라 불렀다ㅋ
나비야- 하면 돌아봄. 이름이 정말 나비?

나비가 부은 것 같다.
가느다란 목이었는데, 승모근이 발달한 것 같은 느낌?
박스가 작아 보이는 건 기분 탓인 걸까...

오랜만에  나비야- 불러본다.

못 본 척...
눈 마주치면 빛의 속도로 피함ㅋ
내 친구 꼭 닮았다.








며칠 후...
나비를 만남.
눈 마주치자마자...

캘로그 호랑이로 변신중



요리조리 보여주기


오해 풀어보겠다며 바쁜 나비.
살덩이가  아니라  근육냥이거든~!!!

'thinking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  (0) 2023.06.23
저녁에 다시  (0) 2023.06.15
후회  (0) 2023.04.04
한계  (0) 2023.03.29
저녁에 가보고 싶은 곳  (0) 2023.03.01